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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TOP12, 첫 생방송 앞둔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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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위대한 탄생2'의 출연자 TOP12가 첫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TOP12는 10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위탄2)' 첫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구자명은 "경기장에서 뛰었던 것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위탄2'의 악동 김태극은 "멘토 윤상 선생님께서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 시켜줬는데 기대에 부응해서 잘하는 무대, 좋은 무대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윤상의 멘티인 전은진은 "경쟁이지만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를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드러냈으며 샘카터는 "오늘은 자신있게, 떨지 않고 좋은 무대 보여주겠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일한 팀인 50kg은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 첫 주만큼은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웃었다. 정서경은 "멋진 친구들과 공연하게 되서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훈남' 에릭남은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되서 기쁘다. 최선을 다해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밝혔으며, '택배 아저씨' 최종훈은 "오늘 생방송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실망시키지 않겠다. 꼭 골든티켓을 따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인형외모를 자랑하는 푸니타는 "여기 와서 너무 감사하다. 실감이 안 나고 설렌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으며, 장성재는 "지금까지 연습한 시간, 헛되게 되지 않도록 후회없는 무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승환의 멘티 홍동균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 보여주겠다. 남아스떼 화이팅"이라며 자신과 팀 멤버들을 독려했다.

미모의 엄친딸이자 강력한 우승자로 꼽히는 배수정은 "생방송 무대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무대를 꾸미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10일 오후 9시50분부터 140분간 진행된다. 첫 미션 주제 '위대한 명곡 old & new'는 1960대부터 1990년까지 발표된 위대한 명곡들을 배수정과 전은진, 장성재, 푸니타, 샘 카터, 에릭 남, 김태극, 50kg, 홍동균, 최정훈, 구자명, 정서경 등 TOP12의 특별한 감각으로 재해석 하는 미션으로, 이날 무대에서 최초로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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