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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물병자리男 재수없어, 사자자리男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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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배우 윤진서가 "나는 사자자리 남자가 좋다"고 선언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는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인공을 맡은 윤진서와 고준희를 비롯해 온주완, 김다현 등 열두 별자리의 남자들이 참석했다.

윤진서는 극중 29세 미루 역을 맡았다. 별자리가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믿으며 살아온 미루는 펑크난 연애 칼럼을 대필하는 상황에 처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열두 별자리 남자들과의 실제 연애담을 칼럼으로 연재하게 된다.

이날 윤진서는 "내 실제 별자리가 사자자리다. 그래서 사자자리 남자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내가 과연 어떤 별자리 남자와 잘 맞을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기하면서 만났던 물병자리 남자는 정말 재수없더라"라며 "극중 물병자리 남자는 이기적이고 자기 세상을 중시하더라. 여자가 좋고 쿨하게 연애하는 것은 좋지만 사랑이라는 복잡한 관계는 원치 않는 남자였다"고 고백했다.

'일년에 열두 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의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담을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 독일의 인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물' '스타일' '피아노' 등을 연출한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밤 11시 tvN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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