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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 미친 존재감 '연기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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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가 '빛과 그림자'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연기돌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나르샤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이끄는 빛나라 쇼단 신인가수 모집 오디션에 참가하여 특유의 폭풍 가창력을 십분 발휘했다. 나르샤는 심사위원 전체의 감탄과 기립박수 세례를 동시에 받으며 정식 단원에 발탁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나르샤는 복고풍 단발머리에 상큼한 민트색 투피스를 차려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빛과 그림자' 속 새로운 히로인의 탄생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이끌어내며 첫 정극 연기에 대한 합격점을 받아냈다.

네티즌들은 '하마터면 몰라볼 뻔! 나르샤의 완벽한 합류' ' 복고풍 춤과 노래 완전 기대!' '빛과 그림자 히든카드 나르샤~ 연기도 노래도 퍼펙트!'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나르샤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신인가수 오디션을 통해 빛나라 쇼단의 위기를 극복하는 반전과 더불어 유채영(손담비 분)과 차수혁(이필모 분)의 엇갈린 순애보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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