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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일, '안녕 프란체스카' 이후 7년만에 시트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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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배우 이두일이 '안녕 프란체스카'에 이어 심혜진과 또한번 시트콤 호흡을 맞춘다. 이두일은 오는 2월 첫방송되는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전격 캐스팅됐다.

2월27일 첫방송 예정인 '선녀가 필요해'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작품. 하늘나라에 살던 진짜 선녀가 지상으로 내려와 선녀옷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다뤘다.

이두일은 극중 자신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스스로에 취해 사는 '자뻑 왕자' 차세동 역을 맡았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가족과 친구도 진심으로 아끼고, 여자라면 누구에게든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인물이다. 주인공 선녀와 입맛이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고 함께 식도락을 즐기면서 가깝게 지내게 된다.

이두일은 "'안녕, 프란체스카' 이후 7년 만에 시트콤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아 나도 놀랍다"며 "전체 극 안에서 차세동이라는 역할이 과하지 않은 코믹함과 엉뚱함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웃겨드릴 준비가 다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인표, 황우슬혜, 심혜진 등이 출연하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27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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