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한국 남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이 카타르 4개국 초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핸드볼협회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카타르와의 최종 3차전에서 36-32로 이겼다.
풀리그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슬로베니아, 이란, 카타르를 모두 꺾고 3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란을 34-18로 이긴 슬로베니아가 2승1패로 2위, 홈팀 카타르가 1승2패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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