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카운트다운 서울 2012'서 신곡 '트랄랄라' 최초 공개

[장진리기자] UV가 '카운트다운 서울 2012'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인다.

UV는 오는 12월31일부터 2012년 1월1일까지 펼쳐지는 연말 최대 뮤직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서울 2012'를 통해 신곡 '트랄랄라'의 첫 무대를 펼친다.

12월31일 오후 7시부터 2012년 1월1일 새벽 5시까지 공연이 계속되며 새해를 축하하는 연말 축제인 '카운트다운 서울 2012'는 UV 외에도 '베이비, 아임유어스(Baby, I'm Yours)'로 단숨에 전세계 히트메이커로 등극한 브레이르봇, 프랑스 최고 일렉트로닉 디렉터 소미(So Me) 등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16일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국내 음악을 이끄는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했다. 공연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가을방학, 한국형 모던록의 선두주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11년차 관록있는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카운트다운 서울 2012'는 호텔, 복합쇼핑몰 등 이색적인 장소를 활용해 인도어 페스티벌의 트렌드를 이끌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카운트다운 서울 2012'는 오는 12월3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