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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함은정 "채시라 아역이라 욕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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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jT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 채시라 아역으로 출연하는 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낙마 사고 이후 첫 공식행사에 참여했다.

15일 서울 중앙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jTBC 개국편성설명회에서는 오는 12월 새롭게 선보일 방송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깜짝 등장한 '인수대비'의 함은정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에서 촬영하다가 낙마를 했는데 다행히 긴급 치료해서 많이 괜찮아졌다"라며 "시간이 지나면 좀 더 호전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인수대비'는 왕비가 되겠다는 야망으로 수양대군의 며느리가 되는 인수대비를 중심으로, 왕실 여성 3인방의 권력을 향한 갈등과 대립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낸 대하사극이다. 방송에서 채시라의 아역으로 출연한 함은정은 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함은정은 "조선시대라고 여성들이 모두 소극적인 건 아닌 것 같다"라며 "인수의 어린시절은 의지가 강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여인이다. 왈가닥 소녀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고 사극을 좋아한다"며 "그 전에도 사극 출연 경험이 있어서 한복입고 나오는 것 자체가 행복했고, 채시라 선배님의 젊은시절 연기라 더 욕심이 났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은정은 "'인수대비'는 오랜시간 많이 준비 했고 촬영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시라, 김미숙, 함은정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인수대비'는 오는 12월3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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