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호주 크루즈 여행 사진 공개 '일상이 화보'

[이미영기자] 씨스타가 호주 크루즈 여행을 통해 휴식을 즐겼다.

씨스타는 지난 12일 한국 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한류콘서트 '2011 K-POP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

씨스타 공식 트위터(@sistarsistar)에 "눈부신 햇살과 상쾌한 바람속에서 오랫만에 즐기는 달콤한 휴식!"라는 글과 함께 효린과 보라, 소유, 다솜이 호주의 눈부신 자연속에서 망중한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소유는 긴 머리가 바람결에 날리며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포스' '오랫만에 휴식일 것 같다. 여유가 느껴져서 보기 좋네요' '이것이 진정한 화보인생인가?'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올해 '쏘 쿨'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