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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7년 축사]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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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가 행운의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저 역시 선수 시절 행운의 7번을 등에 달고 멋진 역량을 펼치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조이뉴스24도 7이라는 행운의 숫자를 등에 달고 앞으로 나가기를 바랍니다.

인터넷뉴스의 정상에서 살아남도록 파이팅 하십시오!

성남 일화 감독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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