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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올해도 핑크 보드복 입고 스키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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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긴 생머리에 핑크 스키복을 입은 매력적인 뒤태로 남심을 흔들었던(?) 김태원이 돌아왔다.

올 겨울 김태원은 모델로 활동중인 STL 스노우 보드복으로 센스 있는 보드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서울 근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TL CF 광고 촬영에서 김태원은 부활 멤버들과 함께 그간 선보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한 보드패션을 연출해냈다.

STL 스노우 보드복의 강기중 대표이사는 "부활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열정과 리더 김태원의 대중적 이미지가 STL(에스티엘)이 지향하는 컨셉과 맞는다고 생각하여 부활을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보드복 맵시를 뽐냈으며, 우려했던 것과 달리 다른 멤버들(채제민, 정동하, 서재혁) 또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이 훈훈했다는 것이 촬영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밖에도 STL 스노우 보드복은 2011, 2012시즌을 맞아 부활, 김지원, 히트와 차례로 모델 계약 및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김태원 보드복', '정동하 보드복', '김지원 보드복'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보드복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STL 스노우 보드복은 이번 CF를 광고대행사 준콤과 손잡고 오는 11월 1일부터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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