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유키스가 메인보컬 수현의 성대 결절로 활동을 중단한다.
최근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NEVERLAN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유키스는 수현이 성대 결절 판정을 받음에 따라 10월말까지 예정됐던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수현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한 피로 누적과 격렬한 안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성대에 이상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현재 후속곡 활동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최악의 경우 수현을 제외한 후속곡 활동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현은 오는 15일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는 예정대로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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