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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36년을 멜로하기 위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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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장혁이 멜로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장혁은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장혁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장혁은 "36년을 멜로하기 위해 기다렸다"며 "'뿌리깊은 나무'를 기대해달라"고 진한 멜로 연기를 예고했다.

이 날 장혁은 방송을 통해 '액션 연기만 하는 것 같아서 싫다'는 시청자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장혁은 "제대로 액션 연기를 하기 위해 울면서 무술을 배웠다"며 "다만 너무 액션 연기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영화 '의뢰인'을 보시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실 수 있다"며 영화 홍보에 들어간 장혁은 "'뿌리깊은 나무'의 강채윤을 보시면 이 생각 갑자기 확 없어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장혁은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강채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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