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군필스타 이기우, 정일우와 매력 대결…꽃미남 셰프 변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0월31일 tvN '꽃미남 라면가게' 첫방송…'버디버디' 후속

[김양수기자] 지난 1일 군 제대한 탤런트 이기우(30)가 브라운관 복귀작에서 정일우와 매력 대결을 펼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기우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10월31일 첫방송되는 '꽃미남 라면가게'에 남자주인공 최강혁 셰프 역으로 캐스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우의 드라마 복귀는 2009년 종영한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이후 2년 만이다. 2009년 입대한 이기우는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현역으로 22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일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기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위기에 봉착한 라면가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로운 인물 최강혁 역을 맡았다. 최강혁은 일본 내 유명한 셰프였지만 돌연 한국으로 귀국해 양은비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꽃미남 라면가게에 합류하게 되는 인물이다. 기존 순정파 남자의 이미지와 사뭇다른 알쏭달쏭 베일에 쌓인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강혁은 정일우가 맡은 '꽃미남 고교생' 차치수와 사사건건 부딛히며 팽팽하게 긴장감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극중의 여자 주인공인 양은비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사랑의 줄다리기를 할 예정이라 두 남자의 매력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행운의 여주인공은 차치수의 학교에 교생실습을 온 초임교사 양은비 역으로, 현재 캐스팅 중이다.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게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나갈 16부작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버디버디' 후속으로 오는 10월31일 밤 11시10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DB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군필스타 이기우, 정일우와 매력 대결…꽃미남 셰프 변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