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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총재, "타이틀 스폰서, 전년도 우승팀으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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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의기자] 취임식을 갖고 제7대 KBL 총재로 공식 취임한 한선교 총재가 KBL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선교 총재는 1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통해 수익 극대화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한 총재는 "방송 중계권료 수입 증대와 타이틀 스폰서를 비롯한 각종 후원 및 광고, 자산운용, 마케팅 등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키겠다"며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한선교 총재는 전년도 우승팀이 다음 시즌 정규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던 기존 관행을 깨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 총재는 "타이틀 스폰서를 우리 구단 중에서 하지 않고 다른 기업에서 찾아보겠다"며 "내년부터가 될지, 내후년부터가 될지 확실치는 않지만 3년 안에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선교 총재는 ▲농구전용 체육관 건설 ▲컵대회 신설 ▲총재 급여 프로농구 발전기금으로 조성 ▲리그 제도 개선 ▲국제 경쟁력 확보 등의 공약을 내걸고 총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한선교 총재의 취임이 KBL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조이뉴스24 /KBL=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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