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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10cm-비, 걸그룹 누르고 男가수 자존심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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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리쌍, 10cm, 비가 걸그룹 일색 음원차트에 남풍(男風)을 일으키고 있다.

리쌍의 'TV를 껐네, 10cm의 '안아줘요', 비의 '부산여자'는 몽키3, 엠넷닷컴 등에서 나란히 1,2,3 위를 차지하며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걸그룹들이 음원차트를 도배하다시피 순위를 독식하며 '걸그룹 전성시대'를 일으킨 가운데, 남성 가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2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리쌍은 'TV를 껐네' 음원 공개 3시간만에 차트 올킬에 나서며 저력을 과시했고, 10cm는 피처링한 'TV를 껐네'가 1위를 차지하고, 자신들의 곡 '안아줘요'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곡 '부산여자'를 깜짝 발표한 비 역시 최근 솔로가수의 기근 속에 남성 솔로가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쏟아지는 걸그룹 홍수 속에 남자가수들의 강세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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