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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도 '비 피해'...아까운 1안타,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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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기자] 추신수의 안타와 타점이 비 때문에 없던 일이 됐다.

추신수(2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5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안타와 1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가 3회 쏟아진 배 때문에 중단된 채 노게임으로 선언돼 그의 기록도 무효가 됐다.

2번 타자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무사 2루에서 투수 케빙 슬로위의 오른쪽을 총알처럼 스치는 중전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1번 타자로 에세키엘 카레라를 1번 타자로 기용하고 추신수를 2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3번, 트래비스 해프너를 4번 타자로 기용했다.

하지만 굵어진 빗줄기 때문에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1-0으로 앞선 3회 중단됐고 세 기간 가까이 기다린 끝에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이 경기가 언제 치러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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