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두준 "대형기획사 합동 콘서트 부러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진리기자] 비스트의 윤두준이 첫 패밀리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비스트, 포미닛, 그리고 지나는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윤두준은 기자회견에서 "대형 기획사에서 하는 콘서트가 정말 부러웠다. 프랑스도 가고 많이 부러웠다"며 "미약한 출발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큰 한 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 됐으면 좋겠다"고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에 의미를 부여하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큰 공연을 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회사로서도, 아티스트로서도 큰 한 걸음"이라고 말한 윤두준은 "더 큰 장소에서 하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매진은 힘들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 덥고 비도 오는데 와주신 분들이 후회없이 즐거운 공연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판타지 랜드를 콘셉트로 야외에서 다양한 구성과 색다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두준 "대형기획사 합동 콘서트 부러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