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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동안미녀', 장나라vs김민서 스타일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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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30대 고졸여성의 유쾌한 성공 도전기를 그린 KBS2 '동안미녀'가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여주인공 장나라와 김민서의 극과극 스타일이 화제다.

올 여름 '절대 동안룩'으로 원조 동안미녀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장나라와 도시적인 '커리어 우먼룩'의 김민서 스타일을 분석했다.

◆ 장나라, 데님+짧은 단발헤어 '동안 스타일' 완성

'동안미녀'에서 34세의 고졸 디자이너 이소영 역을 맡은 장나라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나라는 동안 외모를 돋보이게 해주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룩'을 연출하고 있다.

밝고 화사한 컬러의 러블리한 스타일 상의와 스키니 진으로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캐주얼한 오피스걸 스타일을 완성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허드슨 진'은 개성과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편안함과 명품 뒤태를 살려주어 다양한 스타일이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 김민서, 컬러는 심플하게-디테일은 화려하게

극중 디자인실의 팀장 강윤서 역의 김민서는 아름다운 외모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해외 유명 패션 스쿨을 졸업하고 26살의 나이에 디자인팀장의 자리에 오른 인물로 화려하고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의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서가 '동안미녀'에서 시크한 커리어우먼룩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연출한 실크 소재의 민소매 블랙 블라우스는 '에스 쏠레지아(S_SOLEZIA)'의 제품으로 네크 라인에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또 에스 쏠레지아의 레드 컬러 벌룬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커트, 벨트를 매치해 여성스럽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타일로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올 여름 대세인 동안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장나라처럼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데님과 함께 믹스 매치하거나 때론 김민서처럼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하면 좋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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