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쌍둥이 형제 영민과 광민이 데뷔 3주만에 음악프로 MC가 됐다.
영민과 광민은 파리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의 빈자리를 대신해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 '쇼! 음악중심'에서 미쓰에이 수지와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데뷔한지 1개월도 안 된 신예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MC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보이프렌드의 높아진 인지도를 반증하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데뷔곡 '보이프렌드'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