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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풍산개' 노개런티 출연, 꼭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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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배우 윤계상과 김규리가 노개런티로 영화에 출연해 화제다.

윤계상, 김규리는 새 영화 '풍산개'(감독 전재홍, 제작 김기덕필름)에 출연료 없이 출연했다.

주연배우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는 오랜 침묵을 깨고 복귀하는 김기덕 감독과 영화에 대한 신뢰로 노개런티 참여를 결정했다.

윤계상은 "꼭 하고 싶은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개런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게 돼서 기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김규리 역시 스케줄 문제로 촬영이 힘들 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를 읽은 뒤 곧바로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할 만큼 영화 '풍산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여주었다.

단 '풍산개'의 스태프들은 영화의 투자자가 돼 영화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지분을 갖게 된다.

제작자인 김기덕 감독은 이에 대해 "'풍산개'는 자본과 시스템을 대체할 첫 영화"라며 "열정으로 만든 영화가 거대한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를 넘어서는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풍산개'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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