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G, 한화 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7일(화)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화)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91%는 SK-넥센(2경기)전에서 선두 SK가 넥센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넥센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8.71%로 집계됐고, 나머지 28.71%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넥센 2~3점-SK 6~7점(10.12%)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선두 SK는 최근 KIA와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공동 2위 KIA와 LG와의 승차는 1경기 차. 최근 6경기(KIA, 두산전) 평균 득점도 2점으로 저조하다. SK가 올 시즌 상대전적 5승 1패로 앞선 넥센을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한화(1경기)전에서는 LG가 한화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57.43%)가 나타나 선두 SK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 예상은 예상은 26.56%,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05%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4~5점-한화 2~3점(10.27%)과 LG 6~7점-한화 2~3점(9.59%)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롯데(3경기)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43.52%)과 삼성 승리 예상(40.36%)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접전이 예고됐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2~3점-롯데 4~5점(7.24%)이 최다를 차지했다.
롯데는 지난 해 타격 7관왕에 올랐던 이대호가 현재 올 시즌 타격 8개 부문 중 6개 부문(홈런, 최다 안타, 출루율, 장타율, 타율, 타점) 선두로 올라서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7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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