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군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인성이 거친 남성미를 뽐냈다.
블랙야크 모델로 활동중인 조인성은 TV CF '새로운 도전' 편을 통해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강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한의 세계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블랙야크만의 '모던&익스트림'이라는 콘셉트를 잘 소화시켰다는 평이다.
조인성은 산악바이크와 트레킹 그리고 고난도의 암벽등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암벽신 촬영 중에는 실제로 CF에 담긴 장면처럼 조인성이 손을 짚었던 바위 일부가 떨어지면서 미끄러지는 작은 사고가 있었으나 오히려 현장에서 놀란 스태프를 다독이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조인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블랙야크의 강인한 도전정신이 만나 익스트림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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