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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브라노, TV 시청 때문에 목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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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기자] 이번엔 TV 시청이다.

시카고 커브스 에이스 카를로스 삼브라노가 희한한 부상 경력에 'TV 시청'이라는 또 다른 이력을 추가하게 됐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동안 TV를 시청하다 목 근육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이다.

28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브라노는 27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뒤 목근육 통증으로 X-레이 촬영을 하는 등 한 바탕 소란을 떨었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머리를 지탱하는 목 뒷부분 사다리꼴 근육에 작은 마디가 생겼다는 게 의사 소견. 결국 잘못된 TV 시청 자세가 문제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삼브라노는 "항상 침대에 누워서 머리를 비스듬히 세운 채 TV를 보는 습관이 있다"며 통증 원인을 밝혔다.

삼브라노는 "그렇게 TV를 시청해도 괜찮다가 어제 문제가 생겼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커브스의 마이크 퀘이드 감독은 "삼브라노가 다음 등판을 거르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삼브라노는 과거에는 이메일 등 고향 친지들과 안부를 주고받기 위해 너무 오래 동안 컴퓨터 자판를 두들기다 팔목 통증을 호소한 적이 있다. 또 바나나와 물, 게토레이만을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칼륨 부족으로 팔에 쥐가 나는 증상을 겪기도 했다.

급한 성격 때문에 팀내 분위기를 흐리던 삼브라노는 지난해 분노조절 치료를 받은 뒤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아무런 말썽없이 5승2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알링턴=김홍식 특파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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