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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주말극 '애정만만세' 주연 캐스팅…이보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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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배우 정석원이 이보영의 남자가 된다.

정석원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의 남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정석원은 극중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이보영의 첫 남자인 찌질남 한정수 역을 맡아 우유부단한 연기를 선보인다.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보여준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을 물색하던 중 '애정만만세'를 만났다.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 하는 정석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원은 "SBS '마이더스'가 끝난 이후 여러 작품이 들어왔지만 가장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키는 찌질남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애정만만세'는 30대 초반의 이혼녀의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여주인공에는 이보영이 캐스팅됐다. 현재 방영 중인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 이후 7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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