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써니'와 '소스코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써니'는 17만2천63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45만4천21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아온 '써니'는 개봉 첫주 1위로 출발을 알렸다.
할리우드 스릴러 '소스코드'는 15만9천183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40만757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14만명을 넘어선 '토르'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으며 박중훈과 이선균의 콤비 플레이 영화 '체포왕'은 8만7천350명의 관객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5위,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가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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