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IA 김상훈, 어깨 부상으로 엔트리 빠져…4주 후 복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상숙기자] KIA 부상병동에 주장 김상훈마저 이름을 올렸다.

조범현 감독은 6일 문학 SK전을 앞두고 김상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김상훈은 5일 목동 넥센전에서 0-1로 뒤지던 7회말 홈으로 파고들던 김일경의 슬라이딩을 막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부상당했다.

경기 후에도 어깨 통증이 가시지 않자 정밀 검진을 받았고, 어깨 관절순 손상으로 재활에 3주가 걸린다는 소견을 전해들었다. 재활 이후 복귀에 걸리는 시간까지 감안한다면 약 한 달 이상은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의 빈자리는 차일목이 대신할 예정이다.

이용규와 나지완, 최희섭에 이어 주전 포수 김상훈까지 부상을 당하며 KIA의 전력 손실이 더욱 커졌다. KIA는 시즌 전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됐지만 5일 현재 12승 15패로 6위에 머물러 있다.

조이뉴스24 문학=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IA 김상훈, 어깨 부상으로 엔트리 빠져…4주 후 복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