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영화배우 박희순과의 열애 사실을 밝히고 당당히 공개 커플을 선언한 박예진이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예진은 최근 '바비 브라운'과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청순미와 도도한 매력를 동시에 발산하는 고혹적인 '미의 여신'으로 변신, 열애 공개 후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여인의 향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예진은 세미 스모키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살구빛 컬러의 립스틱으로 입술을 연출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이보리 컬러의 튜브 톱 드레스와 물결치는 굵은 웨이브 헤어는 물오른 박예진의 미모를 한층 부각시켜 여신처럼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보에서 박예진이 바른 우아한 살구빛의 립스틱은 크리미 립칼라 썬라이즈 색상으로 뉴욕 바비 브라운이 아시아 여성들만을 위해 개발한 크리미 립칼라 아시아 10컬러 중 하나로 오는 29일 출시 예정이다.
박예진의 치명적 매력을 담은 바비 브라운의 화보는 5월호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