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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지아 이혼소송? 네티즌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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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베일에 싸인 두 톱스타의 숨겨진 결혼생활과 이혼소송 소식에 20일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그 주인공은 '한국 대중음악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톱스타 서태지(본명 정현철·39)와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33).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법적인 부부 상태이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혼으로 알려졌던 두 스타가 알고보니 이미 혼인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모두 대중들이 이름만 대도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는 점, 그리고 지나친 신비주의로 과거가 완벽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지아는 최근 드라마 '아테나'를 함께 찍었던 톱스타 정우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

현재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은 "섹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라며 놀라움과 동시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아이디 'reig***'의 네티즌은 "서태지와 이지아가 아직 부부관계인데 정우성과 만난 거라면 이건 엄연한 불륜"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감춰진 과거에 대해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우선 프로필상에서 이지아는 1981년생(30)이지만 기사에서는 1978년생(33)으로 나온 점, 그리고 연예계 데뷔 전 그녀의 과거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한 부분을 꼬집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냐. 두 사람은 '엑스파일'의 스칼렛과 멀더 뺨친다" "성별, 국적, 나이까지. 당신에게 진실이 단 한 개라도 있기는 한 거냐"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다. 까도까도 알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과거 양현석의 인터뷰 기사를 떠올렸다.

아이디 'gold***'의 네티즌은 "양현석이 옛날에 서태지와 결혼은 하더라도 결혼식은 절대 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던데 둘 다 약속을 지켰다"라며 놀라워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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