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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마쓰이, 17타석째 무안타···병살은 리그 최다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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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의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오클랜드에 입단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37)가 시범경기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17타석째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병살타는 리그 최다인 6개를 기록하고 있다.

마쓰이는 27일(한국시간) 지난해까지 몸 담았던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오클랜드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는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마쓰이는 목 근육통에서 복귀해 3경기 연속 출전하고 있지만 17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시범경기 목표였던 60타석 소화는 달성했지만 타율이 1할1푼5리에 머물고 있다.

일본 '스포츠닛폰'의 보도에 따르면 마쓰이는 "배트 중앙에는 맞았지만 공의 윗 부분을 쳤기 때문에 땅볼이 나왔다"며 병살타를 친 상황을 설명한 뒤 "정확도의 향상이 하나의 과제"라고 타격부진에 답답함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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