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공연티켓 오픈 9시간만에 매진

tvN 측은 2차 준비 수량인 500여석도 바로 추가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페라스타'는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200명을 수용하는 서울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4월 말까지 매주 금~일요일 소셜 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에서 판매된다. 2000원의 티켓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의 '스테이지 포 유(Stage For You)'에 기부된다.

tvN 측은 "대규모 공연장에서 실제 오페라 무대에 버금가는 초호화 전용 세트를 배경으로 가수들의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오페라에는 아마추어인 대중가수들이 자존심을 내걸고 도전하는 라이브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페라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프리쇼로 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