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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탈락자 조작?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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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가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MBC 측은 "조작이란 있을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한 매체는 '나는 가수다'가 첫 탈락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탈락한 가수가 크게 반발해 재녹화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첫 탈락자에 대한 관심이 쏠린 과정에서 이같은 기사가 보도되며 프로그램은 조작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조작이란 있을 수 없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반박했다.

또다른 MBC 예능국 관계자 역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조작은 말도 안 된다. 가수 출연진 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매니저나 코디네이터, 방송 관계자나 스태프 등도 지켜보고 있다. 조작하는 것은 가수 뿐만 아니라 청중평가단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런 과정까지도 방송에 나가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며 "방송을 보면 알게 된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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