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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커플' 첫키스에 팬들 허탈한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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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커플'의 달달한 첫키스신에 아이유의 삼촌팬도, 장우영의 10대팬도 허탈한 탄식을 내쉬었다.

22일 방송된 KBS '드림하이'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예고됐던 대로 필숙(아이유)과 제이슨(장우영)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에서는 필숙의 방송데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이슨의 도움으로 방송에 출연한 필숙은 뚱뚱하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제이슨은 "그 시절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며 필숙의 사진이 담긴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을 보여줬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어느새 사랑의 이상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제이슨이 필숙에게 다가서 코끝과 이마에 짧은 입맞춤을 하자 이번엔 필숙이 나섰다. 필숙은 기다렸다는 듯 제이슨의 목에 팔을 두른 채 기습키스를 감행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게시판에는 팬들의 질투심 어린 게시글들이 앞다퉈 올라와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유의 삼촌팬들은 '언젠가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다', '우영아, 형들이 이럴려고 군대 다녀온거 아니다'라며 재치섞인 글들을 남겼다.

장우영의 팬들 역시 '아이유의 품에 안긴 인형이라도 되고싶다', '아이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분명하다'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드림하이'는 시청률 17.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SBS '마이더스'(11.5%), MBC '짝패'(14.3%)를 제치고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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