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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팝의 요정' 위상 회복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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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절치부심 끝에 새 앨범 '팜므파탈'로 2년만에 컴백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7년 그간의 공백을 깨고 '블랙아웃(Blackout)'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김미 모어(Gimme More)', '피스 오브 미(Piece of Me)', '우머나이저(Womanizer)' 등의 싱글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후 끊임없는 사생활에 관한 루머가 이어지고 전성기 때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하지 못하며 '자기관리 실패'라는 멍에까지 짊어졌다.

그리고 다시 2년의 공백 후 이번에 새 앨범 '팜므파탈'을 내놓는다.

새 앨범의 첫 싱글 '홀드 잇 어겐스트 미(Hold it Against Me)'로 일찌감치 대박을 예고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29일 새 앨범을 전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 공식 발표 소식은 트위터 실시간 이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팬들 곁을 찾아온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팝의 요정'의 위상을 회복하고 위엄을 다시 한 번 뽐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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