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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 간미연에 자작곡 선물···듀엣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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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이 아이돌그룹 2PM의 리드보컬 준수에게 녹음실에서 사투리를 전수 받는 UCC 영상이 화제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곰TV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다른 동영상 게시판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간미연의 경상도 사투리가 사랑스럽고,준수의 귀여운 사투리가 매력적이다' '둘이 무슨 사이인 건지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듀엣을 부르면 빨리 듣고 싶다' 등 많은 추측들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준수가 4년 전 만들었던 곡을 새롭게 편곡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간미연에게 선물한 곡 'sunshine'의 녹음 현장의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미연은 오는 10일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 일주일 전 2PM 준수와의 듀엣곡인 'Sunshine'을 발표하며 음원으로 먼저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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