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팀 내 최고의 화장발 멤버로 막내 소현을 꼽았다.
현아는 MBC '꽃다발'에 출연해 반짝이는 예능 감각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MC김용만과 정형돈은 '팀 내에서 가장 화장발인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현아는 "화장발이 가장 잘 받는 멤버는 소현"이라고 답했다.
이어 "쌍꺼풀이 없지만 큰 눈이라서 화장발이 잘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특이한 메이크업은 소현이 독차지 한다"고 말했다.
이에 막내 소현은 "그렇다고 민낯이 못 생긴 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같이 출연한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포미닛의 인지도를 직접 증언해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설특집으로 꾸며진 '꽃다발'은 오는 6일 오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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