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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국민여배우 역으로 '가시나무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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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안방극장을 주름잡던 배우 차화연이 '국민 여배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차화연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에서 최고의 국민 여배우 이애린 역으로 캐스팅됐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아온 여배우다.

극중 서정은(한혜진 분)과 한유경(김민정 분)의 갈등의 키를 쥐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다.

차화연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설의 미녀스타'로 출연, 80년대 최고의 전성기와 20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뒤 심경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신의 인생 스토리처럼 '최고의 전성기'를 드라마 '가시나무새'를 통해 재현해 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여배우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차화연을 통해 전설로 재현될 것"이라며 "극적 갈등의 원인이 되는 중심인물로, 한혜진, 주상욱, 김민정, 서도영 등의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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