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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19일 교통사고…외상없어 영화 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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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차예련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서울 여의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예련이 탑승하고 있던 습합차는 갑자기 끼어든 자동차와 충돌했으나 다행이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예련의 소속사는 "사고가 경미해 외상이 없어 영화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며 "급한 일정을 마치는대로 곧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와 '7광구'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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