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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트레이닝복 하나 더 남았다…'이번에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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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의 마지막 트레이닝복이 공개된다.

현빈의 오리지널 트레이닝복을 제작하는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현빈이 '시크릿가든'에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네 번째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빈의 마지막 트레이닝복은 금으로 만든 징이 한 개 한 개 박혀 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트레이닝복이다.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기울여 만든 호피-레이스-스팽글 등 세 벌의 트레이닝복으로 남다른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현빈의 트레이닝복은 드라마에 등장한 직후부터 각종 패러디를 양산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영혼이 바뀐 두 남녀의 동화같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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