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일산 MBC 드림센터 사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일정 동안 총 5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MBC 관계자는 27일 "'무한도전' 사진전으로 인해 MBC 드림센터 로비가 사람들로 늘 북적였다. 특히 주말에는 길게 늘어선 줄로 인해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내년 1월 2일부터는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에서 1월 16일까지 2주간의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달여간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무한'과 '도전' 등 두 개의 테마로 나뉘어져 전시된다. 남산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경우 '무한도전' 사진전의 사진을 기반으로 한 캐리커처도 전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팀장은 "'무한도전'의 콘텐츠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2주였으며, 시청자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이후 동탄, 서울, 제천 등 지역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