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달고나', 가식없는 웃음+건강한 재미 '호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고나'가 가식없는 웃음과 건강한 재미로 첫 선을 보였다.

25일 파일럿 첫방송된 '달고나'는 스타들의 고향과 서울 스튜디오를 잇는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들의 달콤한 고향 나들이'라는 뜻의 프로그램 이름처럼 3원 생방송으로 스타들이 간접적으로 고향 나들이를 떠나는 신선한 스타 토크쇼를 선보였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영-오지호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토크쇼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박보영은 특히 '달고나'를 통해 미모의 친언니와 여동생을 공개하기도 했다.

'달고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스타 가족들과 고향 주민들이 만들내는 가식없는 유쾌한 웃음. "장모님을 소개하겠다"는 윤정수의 말에 가차없이 꿀밤을 날리는 박보영의 어머니, "오지호는 멍청한 데가 있다"고 폭로한 오지호의 은사,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기광의 미국춤을 소화한 '목포 얼짱' 고성준 등은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달고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은 따뜻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상쾌한 첫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역시 10.4%(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전국시청률로 두 자릿수에 안착했다.

스타와 고향 주민들이 만드는 이색 버라이어티 '달고나'가 상쾌한 첫 출발에 이어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달고나', 가식없는 웃음+건강한 재미 '호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