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시크릿가든' 하지원-현빈 通했다!…'폭풍 러브라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드디어 하지원과 현빈의 마음이 서로 통(通)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된 길라임(하지원 분)과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김주원의 모습이 알콩달콩하게 펼쳐졌다.

주원은 새벽 산행을 나가는 라임과 종수(이필립 분)를 뒤따라가다 다리를 다친 척 연기하며 라임의 얼굴을 쓰다듬고 와락 껴안는 등 심한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다친 척 연기하다 심한 허리부상을 입은 주원은 라임과 둘만 리조트에 남게 되고, 혼자 있는 라임에게 "발 좀 씻어줘", "물 좀 떠와 목말라"라며 못살게 굴다 급기야 "이 방에서 잘 거야"라며 라임을 침대로 넘어뜨린다.

주원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던 라임은 결국 포기하고, 주원의 품에 안겨 누워 있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의 심장 소리를 걱정하며 눈을 감은채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라임의 입술이 턱 밑에 닿아있는 것을 본 주원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를 외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주원과 산책하러 나간 라임은 주원을 보며 "이제야 깨닫는다. 그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이지. 그래서 내게 얼마나 먼 사람인지"라는 속마음으로 주원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애써 자신의 사랑을 부정하려 한 라임과 적극적으로 라임에게 다가서는 주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면서 극의 전개에 더욱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시크릿가든' 하지원-현빈 通했다!…'폭풍 러브라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