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스타킹' PD, "휴먼 버라이어티의 시대가 시작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배성우 PD는 "앞으로 휴먼 버라이어티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성우 PD는 15일 오후 김인혜 교수, '기적의 목청킹' 최종합격자 9명과 함께 목동 SB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스타킹'의 연출을 맡은 배성우 PD는 "이제 휴먼 버라이어티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며 "스타킹을 비롯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그 조짐이 이미 보였다"고 말했다.

배 PD는 예능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은 크게 3세대로 나눴다. 1세대는 스타들이 나와서 맹활약을 펼치는 기세 버라이어티, 2세대는 리얼 버라이어티, 그리고 3세대가 일반인이 주인공인 휴먼 버라이어티라는 것.

배 PD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후 대안이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져왔다"면서 "휴먼 버라이어티가 리얼 버라이어티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먼 버라이어티는 정말로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 배 PD의 생각이다. 배성우 PD는 "휴먼 버라이어티에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웃음, 눈물, 감동의 스토리가 모두 들어있다"며 "이러한 소재를 전달할 수 있는 휴먼 버라이어티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고, 그 중심에 '기적의 목청킹'이 있다"고 말했다.

100일 동안 진행되는 '스타킹'의 전국민 프로젝트 2탄 '기적의 목청킹'은 최종합격자 9인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타킹' PD, "휴먼 버라이어티의 시대가 시작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