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에서 로커로 변신한 노민우가 극중 실제 주인공 부활의 리더 김태원을 만났다.
노민우와 김태원은 이승기의 콘서트에 각각 게스트로 초대돼 참석했으며 콘서트장에서 김태원을 발견한 노민우가 먼저 인사를 전하면서 만남이 이루어진 것.
노민우는 "현재 촬영중인 '락락락'의 실제 주인공 김태원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실제 일어났던 많은 이야기와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었다. 당시 짧은 만남이었지만 연기할 때 극 중 김태원이란 캐릭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로커 이미지의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어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노민우가 열연중인 KBS2TV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은 전설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락이라는 음악속에 담긴 성장과정, 사랑, 좌절, 성공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11일 토요일밤 10시15분 연속 2회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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