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송중기가 따뜻한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자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는 18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영상 메시지를 전한 것.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송중기는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드디어 11월 18일, 수능이 다가왔네요. 저도 (수능 당시) 정말 떨렸던 기억, 긴장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 손을 불끈 쥐고 "사실 긴장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긴장은 최소한으로 줄이시구요. 정말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 최대한 발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대박 나시길 바라면서,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모든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나세요^^ 수능 파이팅"이라는 문구를 스케치북에 직접 적어 수험생들을 응원,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송중기의 응원에 수험생들은 "이런 응원을 받으면 수능을 잘 볼 수 밖에 없겠다", "꼭 수능 대박 내겠다", "기운이 팍팍! 정말 수능을 잘 치를 것 같은 예감이다" 등 감사와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성균관 스캔들' 마치고 각종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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