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소속 상무 제대 선수 19명 가운데 최성국(성남)을 비롯한 11명이 1일 프로축구연맹 등록을 마치고 각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등록을 마친 선수들은 3일 열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29라운드부터 출전 가능하다.
프로축구연맹 선수단관리규칙 제12조 9항에 따르면 모든 선수는 출전 대상경기 2일(공시일 포함) 전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제대 선수 중 1일 현재 미등록 선수들도 경기 2일 전 등록을 마치면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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