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희라-송새벽 윤여정, 대종상 男女 조연상 수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배우 김희라-송새벽, 윤여정이 대종상 영화제 남녀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8시 5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원로배우 김희라와 송새벽은 영화 '시'와 '방자전'으로 남우조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희라는 "제가 아직 살아 있네요, 세월이 지나도 계속 힘을 내겠습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새벽은 "감사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고생이 많은데 스텝 여러분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40년만에 조연상 감사하다. 예전에는 나 혼자 잘해서 상을 탔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들 덕분에 상을 받은 것 같다. 이제 철이 든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희라-송새벽 윤여정, 대종상 男女 조연상 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