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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시청률 첫 하락…작가·PD 교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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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거침없던 시청률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대물'은 25.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8.3%에서 2.8% 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대물'은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는 지켰다. 그러나 18.0%로 시작한 첫 방송 이후 승승장구하던 시청률 상승세가 멈칫하며 처음으로 시청률 하락을 겪었다.

이는 작가·PD 교체로 인한 내용 전개 변화에 따른 진통이라는 평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도망자'는 12.8%로 지난 주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은 김혜수, 황신혜 등 배우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6.4%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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