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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악당' 김혜수 "엄마 역할 부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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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악당' 김혜수가 "엄마 역할에 부담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한석규, 손재곤 감독과 함께 27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이층의 악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번 영화에서 딸을 둔 어머니 연주로 분해 열연했다. 여배우에게 어머니 역할은 자칫 부담이 될 수 있을 터. 그러나 김혜수는 "어머니 역할을 어릴 때부터 해왔다"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TV 데뷔작이 '사모곡'이라는 3부작 드라마였다. 아들로 나왔던 분과 6살 차이, 남편으로 나왔던 분과는 나이 차이가 2배나 났다"고 말했다. "어머니 역할은 심심치않게 해왔다"는 김혜수는 "이번 영화는 포인트가 모성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어머니 역할은 나이를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이 김혜수의 생각. 김혜수는 "일말의 부담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어머니 역할을 크게 의식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석규-김혜수 커플이 '닥터봉' 이후 15년만에 재회한 영화 '이층의 악당'은 각기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는 정체불명의 달콤한 세입자 창인(한석규 분)과 신경쇠약 직전의 살벌한 집주인 연주의 한 지붕 두 꿍꿍이를 그리고 있다.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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