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눈물에 '해피선데이'가 주간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29.3%를 기록하며 전체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주간 시청률 2위에는 26.0%를 기록한 KBS2 ' 결혼해주세요'가 올랐으며 SBS '인생은 아름다워'(22.8%), '이웃집 웬수'(22.6%)가 각각 3, 4위 그리고 MC '동이'(21.2%)가 5위에 올랐다.
그간 '해피선데이'는 '1박2일' MC몽의 병역기피 혐의에도 불구하고 국민 예능의 위용을 드러내며 주말 예능 정상을 수성해 왔다. 특히 이날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하모니'편의 합창대회 당일 모습이 방송되면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남자의 자격'은 6인의 멤버들(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김성민, 윤형빈) 외에 합창단 멤버, 그리고 폭풍 카리스마의 박칼린 지휘자와 함께 거제도 합창 대회 무대에서 감동의 노래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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