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루니 부인 콜린, 여전히 '결혼반지' 끼고 다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웨인 루니(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인인 콜린 루니가 여전히 결혼반지를 끼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인 루니는 지난해 7월 21살의 제니퍼 톰슨이라는 매춘부를 만나 4개월간 7차례에 걸쳐 외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인 콜린 루니는 아들 카이를 임신한 상태여서 더욱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웨인 루니가 승무원과 외도행각을 하려고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웨인 루니 스캔들의 파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콜린 루니는 충격에 빠졌고 웨인 루니에게 결별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결국 이 부부가 파경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상태다. 콜린 루니가 웨인 루니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혼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10일(한국시간) 영국의 언론들은 콜린 루니가 여전히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고 보도해 루니 부부가 파경을 맞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콜린 루니가 결혼반지를 손가락에 낀 채로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고, 스코틀랜드의 'STV'도 웨인 루니의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콜린 루니가 여전히 물방울무늬의 결혼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콜린 루니가 웨인 루니를 용서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전히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은 웨인 루니와의 부부 관계 지속 여부에 대한 결론을 아직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콜린 루니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루니 부인 콜린, 여전히 '결혼반지' 끼고 다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